부여군보건소, '제75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20. 06. 15(월) 11:21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보건소(소장 김갑수)는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평소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6월 15일 부터 6월 30일까지 칫솔 바꿔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칫솔 사용법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하여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그동안 매년 실시해 오던 대단위 구강보건 행사 대신 기획되었다.
부여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본인이 사용한 헌 칫솔을 가져오면 현재 칫솔모의 상태를 점검해주고, 잘못된 칫솔을 사용하였을 경우 칫솔질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을 확인시킨 후 본인의 현재 구강상태에 맞는 칫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필요시 구강건강 상담, 충치 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불소 양치용액도 무료로 배포하여 생활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구강건강 관리가 쉽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많이 닳게 되면 치아가 잘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휘어진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칫솔은 최소 2~3개월 주기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칫솔 사용법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하여 진행되며,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그동안 매년 실시해 오던 대단위 구강보건 행사 대신 기획되었다.
부여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본인이 사용한 헌 칫솔을 가져오면 현재 칫솔모의 상태를 점검해주고, 잘못된 칫솔을 사용하였을 경우 칫솔질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을 확인시킨 후 본인의 현재 구강상태에 맞는 칫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필요시 구강건강 상담, 충치 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불소 양치용액도 무료로 배포하여 생활주변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구강건강 관리가 쉽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많이 닳게 되면 치아가 잘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휘어진 칫솔모는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칫솔은 최소 2~3개월 주기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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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