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CTN]채철식 기자 =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은 코로나19에 맞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방역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도담삼봉 관광지에 모여 '#덕분에 챌린지'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장익봉 이사장을 비롯해 단양관광관리공단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국내 의료진의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 쉬어 동작을 취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응원 캠페인이다.

장익봉 이사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로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 자원봉사자, 방역관계자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공단은 철저한 생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단양 관광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지난 1월 영춘면 만종리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자체 모금해 마련한 단양사랑상품권 63만원을 전달했으며 최근에는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에 대해 사회적 약자 할인 및 비수기 감면을 추진하며 고객 중심 운영서비스를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