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탕정면(면장 한 대균)은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인 '주민과 함께 하는 꽃동산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중해 마을 주민들이 골목골목 집주변 텃밭이나 작은 꽃밭과 마을에 배치된 화분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꽃동산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또, 너나우리탕정마을교육공동체 단원들과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공터를 이용하여 작지만 예쁜 꽃밭을 만들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접했다.

한대균 탕정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주민 중심의 시책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면을 만들기 위해 작은 공터를 활용한 꽃밭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겠으며, 이러한 주민과 함께 하는 사업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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