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5. 26(화)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서 노승일 청장을 비롯한 충북청 직원들과 충청북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출신 대표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2020「함께해유 착한운전」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태진아는 충북 보은 출신의 대표 트로트 가수로 옥경이, 진진자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높은 인지도가 있어 다양한 연령충에게 범도민 교통문화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고장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하고 홍보영상과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원제작에 참여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태진아가 출연하는 2020「함께해유 착한운전」홍보영상과 음원을 제작하여, 도내 방송사,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는 등 충북 교통문화 개선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2020「함께해유 착한운전」홍보대사로 위촉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태진아는 "전좌석 안전띠 매기, 도로 위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보호구역 절대감속 등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켜서 우리 고장 충북의 착한운전 문화가 정착되어 부모, 형제, 자녀가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하길 바라며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북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全 도민이 참여하는 "함께해유 착한운전" 범도민 운동 추진에 태진아님이 함께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2020년도 역시 충북의 교통안전 문화수준이 한층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