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가 지난 22일 부터 25일 까지 충북 도내 곳곳에서 펼쳐졌다.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정경환),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윤인중), 광혜원고등학교(교장 최시선) 등 곳곳에서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25일(월)에는 산남고등학교(교장 지선호), 청주혜화학교(교장 심명숙),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혜숙) 등에서 릴레이 행렬이 이어갔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청주 산남고)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하였으며 지목된 사람이 다시 3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