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시목초, 반갑다 학교야!..기다리던 개학
이재필 기자입력 : 2020. 05. 20(수) 17:39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 시목초등학교(학교장 이상무)는 20일, 전면적 등교개학을 실시했다.
시목초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개학 전 교내 전체 방역을 실시했으며, 교실 책상, 급식실 식탁 등 학생 간 거리 두기를 위한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교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이날 학교장은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3월 1일 이후 80여 일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교내에서는 중앙 현관에서 본교 교직원들이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했다. 학교생활의 정상화 조치 차원에서 방과 후 및 돌봄도 개학과 동시에 실시되며, 이를 위해교장실에서는 방과 후 강사들에 대한 사전 교육과 건강 상태에 대한 설문도 가졌다.
개학 첫날 교내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밝게 인사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시목초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개학 전 교내 전체 방역을 실시했으며, 교실 책상, 급식실 식탁 등 학생 간 거리 두기를 위한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교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이날 학교장은 통학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3월 1일 이후 80여 일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교내에서는 중앙 현관에서 본교 교직원들이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했다. 학교생활의 정상화 조치 차원에서 방과 후 및 돌봄도 개학과 동시에 실시되며, 이를 위해교장실에서는 방과 후 강사들에 대한 사전 교육과 건강 상태에 대한 설문도 가졌다.
개학 첫날 교내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밝게 인사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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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