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경·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개인별 간식비 1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인원은 도내 의경 318명, 사회복무요원 125명 총 443명443만원으로 5월 중 인근 전통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사용 할 예정이다

한편, 지방청 자경소대장은(경사 김성동) 자경대원 상경 임준영 등 의경 3명과 함께 5월 8일 오후에 사창시장을 방문 치킨, 족발 등 12명분을 구입 저녁식사시 함께 제공했다

치킨을 먹으면서 상경 이승원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식비를 제공해 주어 경제 활성화에 동참 했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치킨·족발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