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도시철도공사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대응에 관련 해외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0일, UCLG-ASPAC(세계지방 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으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각국 지방정부와의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정보 공유를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공사는 즉시 기획예산팀 최대욱 과장과 남궁록 사원의 자료 수집으로 영문판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하고 조만간 각국의 지방정부에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에는 UCLG-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의 요청을 받아 회원 도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방안 및 위기 극복 사례를 소개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