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아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천균, 여성회장 최금선)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일대일 멘토링 사업과 연계하여 의용소방대원 449명이 독거노인 449명에게 화분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이번 어버이날 화분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의 정서안정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으며, 화분을 7일부터 10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이천균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르신들의 미소가 띄어진 모습을 보니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봉사활동과 각종 재난 안전지킴이로써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거노인 일대일 멘토링 사업은‘19년 7월부터 아산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독거노인과 의용소방대원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