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경천산악전문의용소방대, 전통사찰 특별경계근무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5. 01(금) 10:47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 경천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4월 30일 공주시 계룡면 소재 전통사찰(신원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의용소방대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5월로 연기되었으나 방문객의 다중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 증가에 따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신원사에 고정배치를 하였다.
이에 경천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2개조로(3인 1개조)로 편성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순찰, 화재예방 홍보,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주·정차 금지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동수 대장은 "방문객이 밀집되는 곳은 언제나 화재위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지속적 의용소방대 화재예방활동을 통하여 미연에 방지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5월로 연기되었으나 방문객의 다중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 증가에 따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신원사에 고정배치를 하였다.
이에 경천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2개조로(3인 1개조)로 편성하여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순찰, 화재예방 홍보,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주·정차 금지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동수 대장은 "방문객이 밀집되는 곳은 언제나 화재위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지속적 의용소방대 화재예방활동을 통하여 미연에 방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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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