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CTN]채철식 기자 = 단양군 전통문화연구회(회장 이종경)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수 제작한 한방비누 1000개를 관내 식당 200여 곳을 다니며 배부했다고 29일 전했다.

이종경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실 소상공인분들에게 단양군 전통문화연구회가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양군 전통문화연구회는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학습연구단체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8년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현재 5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