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직원 화합행사 대신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사랑 실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4. 27(월) 13:10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5일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고마공주 나눔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초 계획된 직원 화합행사를 코로나19 사태에 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 20여 명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빵을 만들었다.
이번에 만든 빵 300개는 우성면에 소재한 라온요양병원 의료진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봤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공감 행정을 펼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복지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당초 계획된 직원 화합행사를 코로나19 사태에 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 20여 명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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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든 빵 300개는 우성면에 소재한 라온요양병원 의료진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져봤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공감 행정을 펼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한 복지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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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