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상습 불법투기 지역이 예쁜 화단으로 변신
- 온양2동 1단체 1화단 내 구역 책임제 추진
조성찬 기자입력 : 2020. 04. 23(목) 16:10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양순)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5개 단체와 손잡고 1단체 1화단 '내 구역 책임제'를 펼친다.
이번 사업은 상습 쓰레기불법투기 지역이나 미관저해 장소를 선정해 소규모 쌈지 공원으로 탈바꿈하고 단체들의 책임 하에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살맛나는 동네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화단에는 참여 단체의 이름을 새긴 표지판이 설치돼 단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변 상습불법 투기지역 중 가로화단을 조성하기 불가능한 지역에는 가로화분을 설치해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선진 청소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내 구역 책임제 첫 사례로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온양연립 앞 상습 폐기물 투기지역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탈바꿈시켜 내 구역 책임제 1호가 탄생했다.
유양순 온양2동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짜투리 땅을 예쁜 화단으로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불법 투기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주신 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2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상습 쓰레기불법투기 지역이나 미관저해 장소를 선정해 소규모 쌈지 공원으로 탈바꿈하고 단체들의 책임 하에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살맛나는 동네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화단에는 참여 단체의 이름을 새긴 표지판이 설치돼 단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변 상습불법 투기지역 중 가로화단을 조성하기 불가능한 지역에는 가로화분을 설치해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선진 청소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내 구역 책임제 첫 사례로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온양연립 앞 상습 폐기물 투기지역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탈바꿈시켜 내 구역 책임제 1호가 탄생했다.
유양순 온양2동장은 "무심코 지나쳤던 짜투리 땅을 예쁜 화단으로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불법 투기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주신 단체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온양2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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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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