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양순)과 충무지구대(대장 한정택)는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겸)와 함께 온양온천역 주변에서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음식배달 문화가 보편화되고 특히,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하여 배달문화가 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업종 종사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계획됐다.

충무지구대장, 온양2동장,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는 배달전문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배달문화에 대하여 교육하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직접 만나 야광반사표지판을 붙여주는 등 효과적인 캠페인을 개최하는데 주력했다.

유양순 온양2동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빨리빨리 배달문화를 지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기관‧단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택 충무지구대장은 "이륜차 특성상 사고 발생 시 큰 부상으로 이어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