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점검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04. 17(금) 13:18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주시 관내 임시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지정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 및 관계자에 대한 대피 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지역대에서는 1일 2회(주,야간 각각 1회씩) 기동순찰을 추가로 운영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찬형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화재예방 등 소방력이 필요한 곳이 어디든 총력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며 "임시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르고 있는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다 퇴소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 및 관계자에 대한 대피 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지역대에서는 1일 2회(주,야간 각각 1회씩) 기동순찰을 추가로 운영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찬형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화재예방 등 소방력이 필요한 곳이 어디든 총력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며 "임시 생활치료센터에 머무르고 있는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다 퇴소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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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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