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사업'으로 인주일반산업단지 도로변에서 100리터 종량제 봉투 6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3일 밝혔다.

인주면행정복지센터는 가로청소가 시급한 장소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순차적으로 청소를 실시하여 청소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깨끗한 인주면 조성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복수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달 말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힘을 모아 마을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뿌듯하며 향후에도 기꺼이 인주면의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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