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60대 남성 첫 확진자 발생...충남 확진자 116명
한성진 기자입력 : 2020. 03. 17(화) 10:53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남 홍성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지역 확진자 116명으로 늘었다.
충남도는 이날 오전 홍성군 홍북읍(내포신도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남성은 16일 발열 증상을 보여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도는 홍성군과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도는 이날 오전 홍성군 홍북읍(내포신도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남성은 16일 발열 증상을 보여 홍성의료원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남도는 홍성군과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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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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