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세주소 부여 및 보행자용 도로명판 안내시설물 설치 확대
임종복 기자입력 : 2020. 03. 12(목) 15:37
[청주/CTN]임종복 기자 = 청주시가 다가구주택 등 상세주소 부여 확대 운영 및 보행자용 도로명판 안내시설물 설치 확대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 주민등록 세대수 기준 2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건축물에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부여해 임차인의 주소생활 편익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상세주소 부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물번호 부여와 동시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상세주소부여 원스톱 서비스와 상세주소 미 신청 건 직권부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2월 말 현재까지 총 103건 628세대에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시는 보행자의 원활한 도로명주소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주요 교차로와 이면도로 등에 특교세를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7600만 원을 확보해 벽 면형 700개, 현수식 300개 총 1000개의 도로명판 안내시설물을 신규 설치 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 지역 내 보행자용 도로명판 안내시설물은 총 8788개이다.
시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 주민등록 세대수 기준 2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건축물에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부여해 임차인의 주소생활 편익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상세주소 부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물번호 부여와 동시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상세주소부여 원스톱 서비스와 상세주소 미 신청 건 직권부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2월 말 현재까지 총 103건 628세대에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시는 보행자의 원활한 도로명주소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주요 교차로와 이면도로 등에 특교세를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7600만 원을 확보해 벽 면형 700개, 현수식 300개 총 1000개의 도로명판 안내시설물을 신규 설치 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 지역 내 보행자용 도로명판 안내시설물은 총 8788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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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