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CTN]박순신 기자 = 10일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0일 천안에서 1명, 아산에서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충남에서 확진환자가 10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충남106번째 확진환자(천안 #96, 75세 여성)는 3월 9일 근육통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방문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107번째 확진환자(아산 #8, 42세 여성)는 3월 8일 발열, 기침 증상으로 아산충무병원 방문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7번째 확진환자의 어머니와 언니도 경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남108번째 확진환자(아산 #9, 1세 남아)는 충남 107번 확진자 모자관계로 같은 증상으로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에서 역학조사 예정이다.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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