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김태연기자 =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천안시민의 편안한 출·퇴근길(등·하굣길)과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를 담은 대중교통 혁신 정책 "천안교통백년대계"를 발표했다.

이충렬 예비후보는, ▲대중교통 체계개선 및 교통 취약지구 교통지원시스템 마련 ▲1,2차 순환도로체계로 도시 교통체증 해소 ▲주차장 신설 및 과학적 주차시스템 마련 ▲교통약자 배려한 교통수단 제공 ▲출·퇴근길이 편안한 교통체계 ▲지하철과 시내버스 환승체계 마련 ▲안전한 보행길 확보하여 시민에게 산책할 권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천안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도로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어 출퇴근길 혼잡 및 심각한 주차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천안교통백년대계'를 통해, 사명감으로 이 문제를 풀어낼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