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2020. 2. 5 (수) 도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인 도회임원 및 시군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19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2019년도 충청북도새마을회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청주시, 우수 충주시, 준우수 제천시, 특별상은 단양군이 수상했다.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 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2020년도 사업계획으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4대 중점운동 추진과 더불어 올해 역점과제인 새마을운동 50주년 사업,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C3I(Carrying 3 Items : 손수건 , 텀블러,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기)캠페인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화련 도새마을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충북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하여 시군별로 의미있는 대회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3개년 지속사업으로 전개할 라오스 협력사업과 충북새마을협동조합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시군새마을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