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충청북도 이우종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설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복지시설 아동 위문을 위해 1.21.(화) 청주 북부시장과 현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기획관리실 직원들은 북부시장에서 생활용품과 먹거리를 구입하고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기획관리실, 설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사진>

이어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청주 현양원을 찾아 화장지와 시장에서 구입한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헌신과 봉사로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우종 기획관리실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기쁨을 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