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설명절 앞두고 훈훈한 나눔의 손길 끊이지 않아
이기국 기자입력 : 2020. 01. 20(월) 15:52
[옥천/ctn]이기국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옥천군 청성면에 후원물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일, 구세군 청성교회(담임사관 최창희)에서는 식료품과 생필품이 포함된 구호세트 14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되어 국민들의 온정이 담겨있다.
또한 청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옥현)는 지난 16일 의용소방대 이·취임식 때 받은 20kg포장 쌀 10포를 기탁했다.
김옥현 대장은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싶었다. 후원물품이 훈훈한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구호세트 14박스와 20kg포장 쌀 10포는 청성면 내 소외된 이웃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광선 청성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탁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절기에 소외계층에게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일, 구세군 청성교회(담임사관 최창희)에서는 식료품과 생필품이 포함된 구호세트 14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되어 국민들의 온정이 담겨있다.
또한 청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옥현)는 지난 16일 의용소방대 이·취임식 때 받은 20kg포장 쌀 10포를 기탁했다.
김옥현 대장은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싶었다. 후원물품이 훈훈한 명절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구호세트 14박스와 20kg포장 쌀 10포는 청성면 내 소외된 이웃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광선 청성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탁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절기에 소외계층에게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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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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