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학융합본부는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한달간 오송에 위치한 기업연구관에서 충북도내 (예비)청년창업가를 발굴 ․ 육성 하기 위한「2020 청년창업베이스캠프 5기」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청북도 예산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2020년 청년창업베이스캠프" 는 "충청북도 6대 신성장산업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ICT융합, 유기농, 항공MRO) 및 3대 미래유망산업 (기후․환경, 관광․스포츠, 뿌리산업) 관련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가 대상으로 총 16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년창업가들은 창업 기본 교육 및 심화교육, 맞춤형 1:1 멘토링 등 전문적인 사업 구체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아이템 시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화지원금(예비 창업팀 1,000만원, 신규 창업팀 1,500만원)을 받는다고 전했다.

청년창업베이스캠프 참가에 대한 문의는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지원팀(담당자 김세리 220-1005)으로, 신청은 충북산학융합본부 홈페이지로 다음달 7일까지 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