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하나아트어린이집 등 119소년단 73명을 대상으로 아산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존의 이론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재난발생시 실질적인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진도별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체험 ▲교육용 물소화기 화재진압 체험 ▲승강식 피난기 체험 ▲생활안전체험 ▲‘불 나면 대피먼저’인식전환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접 재난현장을 체험해 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환 예방교육팀장은 "앞으로도 119소년단을 비롯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은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 초 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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