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 전국 일제히 상영
- 김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 재조명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2. 02(월) 10:16
[사회/ctn]정민준 기자ㅣ고(故)김대중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이 재조명되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의 시사회가 지난 달 28일 전국에서 상영됐다.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고(故) 김대중 대통령,'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1919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송인 이금희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상영됐다.
영화는 마이더스 파트너스가 함께 공동 제작해 김대중 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있는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등 주변 인물의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5번의 죽을 고비,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 IMF 극복, 햇볕정책,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을 재조명했다.
영화 관계자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영화를 보기 위해 소중한 한걸음 한걸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영화는 누구보다도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사랑하셨고 누구보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앞장섰고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뜨거운 개인의 삶을 사셨던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회는 전국에 걸쳐 12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고(故) 김대중 대통령,'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은 '1919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송인 이금희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상영됐다.
영화는 마이더스 파트너스가 함께 공동 제작해 김대중 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있는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등 주변 인물의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5번의 죽을 고비,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 IMF 극복, 햇볕정책, 노벨평화상 수상 등 김 대통령의 굴곡지고 찬란했던 삶을 재조명했다.
영화 관계자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영화를 보기 위해 소중한 한걸음 한걸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영화는 누구보다도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사랑하셨고 누구보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앞장섰고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뜨거운 개인의 삶을 사셨던 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회는 전국에 걸쳐 12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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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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