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면 의용소방대원 부부, 초기 진화 손발이 척척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1. 28(목) 11:03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5시 45분 탄천면 삼각리 단독주택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원이 활약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라고 밝혔다.
탄천면의 노인 한 분만 거주하는 집에 불이 나자 옆집에 도움을 요청했고, 옆집에 거주하는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김봉길 총무부장은 집에 비치하고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아내와 함께 신속하게 화재를 초기 진압,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3년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올해 2월 탄천면 전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 완료하는 등 주택의 화재예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봉길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탄천면의 노인 한 분만 거주하는 집에 불이 나자 옆집에 도움을 요청했고, 옆집에 거주하는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김봉길 총무부장은 집에 비치하고 있던 소화기를 가져와 아내와 함께 신속하게 화재를 초기 진압,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3년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올해 2월 탄천면 전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 완료하는 등 주택의 화재예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봉길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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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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