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근흥초, 두근두근 근흥초 지구촌 축제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9. 11. 19(화) 17:08
[태안/ctn]이재필 기자 = 참배움으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는 근흥초등학교(교장 김낙인)는 학생, 학부모와 함께 지난15일 학교 강당(매봉관) 및 운동장에서 두근두근 근흥초 지구촌 축제를 실시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하면서 다른 여러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축제는 여는 마당, 체험마당, 어울림마당, 먹거리 마당으로 진행됐다. 여는 마당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연출, 연기 등을 맡아 '수상한 전학생'이라는 다문화 이야기 연극을 했다.
체험마당에서는 1∼6학년 학생들이 8개의 나라를 소개하고 여기에 가족사진관, 핀버튼 만들기, VR체험하기 등 11개 부스를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세계민속춤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춰보고 민속놀이를 해보는 활동으로 다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먹거리 활동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을 학부모와 고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활동을 하며 문화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축제를 하는 동안 학생들은 "선생님, 중국 제기차기가 재미있어요", "엄마와 함께 민속춤을 추어서 좋았어요", "베트남 짜조와 미국 햄버거가 너무 맛있어요."라는 등 즐겁게 활동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근흥초 아이들이 서로 함께 어울리며 세계 나라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며 존중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소개하고 체험하면서 다른 여러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축제는 여는 마당, 체험마당, 어울림마당, 먹거리 마당으로 진행됐다. 여는 마당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연출, 연기 등을 맡아 '수상한 전학생'이라는 다문화 이야기 연극을 했다.
체험마당에서는 1∼6학년 학생들이 8개의 나라를 소개하고 여기에 가족사진관, 핀버튼 만들기, VR체험하기 등 11개 부스를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세계민속춤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춰보고 민속놀이를 해보는 활동으로 다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먹거리 활동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을 학부모와 고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활동을 하며 문화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축제를 하는 동안 학생들은 "선생님, 중국 제기차기가 재미있어요", "엄마와 함께 민속춤을 추어서 좋았어요", "베트남 짜조와 미국 햄버거가 너무 맛있어요."라는 등 즐겁게 활동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근흥초 아이들이 서로 함께 어울리며 세계 나라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며 존중하는 마음이 더 커지기를 기대해 본다.
 |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