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홈스테이협회, 신관동에 사랑담은 김장김치 전달
-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주변 소외계층에 전하는 행복 메시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1. 18(월) 13:16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 신관동(동장 강명구)은 지난 15일 공주시 홈스테이협회(회장 김기문)로부터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공주시 홈스테이협회는 이날 신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 40여 명이 직접 담근 김치 100포기를 전달했다.
신관동은 홈스테이협회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를 표하고, 기탁 받은 김장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보다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공주시홈스테이 회원들이 단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외국인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홈스테이협회는 외국인 체류자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식을 제공하거나 역사유적을 안내하는 등 외국인의 공주시 문화생활 제고를 위한 단체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공주시 홈스테이협회는 이날 신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회원 40여 명이 직접 담근 김치 100포기를 전달했다.
신관동은 홈스테이협회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를 표하고, 기탁 받은 김장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보다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공주시홈스테이 회원들이 단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외국인 회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모두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홈스테이협회는 외국인 체류자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식을 제공하거나 역사유적을 안내하는 등 외국인의 공주시 문화생활 제고를 위한 단체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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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