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운영 홍보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1. 12(화) 10:47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해 12월부터 출산 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임산부 119구급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관내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보건소나 119로 서비스신청 후 진통 혹은 출혈 등 위급상황으로 119신고를 하면 응급처치 및 사전 예약된 병원으로의 이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의 병원진료까지만 지원되던 이송서비스가 진료시간 1시간 이내일 경우 본인 희망 시 귀가까지 추가로 지원되면서 이동이 어려운 임산부가 부담없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관내 모든 산모와 아이가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과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공주소방서 구급팀(☏041-851-0311)으로 연락하면 된다.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관내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보건소나 119로 서비스신청 후 진통 혹은 출혈 등 위급상황으로 119신고를 하면 응급처치 및 사전 예약된 병원으로의 이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의 병원진료까지만 지원되던 이송서비스가 진료시간 1시간 이내일 경우 본인 희망 시 귀가까지 추가로 지원되면서 이동이 어려운 임산부가 부담없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관내 모든 산모와 아이가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과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공주소방서 구급팀(☏041-851-031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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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