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동절기대비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1. 01(금) 10:16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겨울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11월 20일까지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 등 41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파악 ▲소화전 관구, 스핀들 개폐 여부 등 주요 부분 중점 확인 ▲시설 주변 토사 및 쓰레기 투기방지ㆍ제거 ▲소방용수시설 표지 정비 ▲소화전 보호틀 관리 상태 확인 ▲노후ㆍ불량 소방용수시설 조기 교체 ▲도색 불량시설 정비 등이다.
또한,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상에 공사구간 등 소방통로 미흡지역을 파악하고 정확한 위치 조사를 위해 지역 지리조사도 병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전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유사시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시설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점검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파악 ▲소화전 관구, 스핀들 개폐 여부 등 주요 부분 중점 확인 ▲시설 주변 토사 및 쓰레기 투기방지ㆍ제거 ▲소방용수시설 표지 정비 ▲소화전 보호틀 관리 상태 확인 ▲노후ㆍ불량 소방용수시설 조기 교체 ▲도색 불량시설 정비 등이다.
또한, 신속한 현장 출동을 위한 소방차 진입로 상에 공사구간 등 소방통로 미흡지역을 파악하고 정확한 위치 조사를 위해 지역 지리조사도 병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전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즉시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유사시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시설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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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