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구 환경을 지키는 ECO 놀이풍경' 행사 개최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0. 28(월) 18:17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소장: 최승인)는 지난 26일 세종시 신흥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ECO 놀이풍경'동화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 테마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ECO 놀이풍경'으로 우리의 노력을 통해 미래 자원인 자연 환경이 더 아름답게 보전되기를 소망하는 동화 속 메시지를 담아 환경보호 관련 책읽기, 1회용품과 쓰레기 줄이기 체험, 친환경 세제 만들기, 스웨덴의 아동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메시지 캠페인 등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아동 놀 권리를 접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는 최승인 소장은 "평범했던 스웨덴 한 소녀의 환경에 대한 관심은 1년 만에 UN 기후회의를 통해 전 세계 시민들의 책임 있는 행동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며 "아동이 참여하는 놀이에 사회적 이슈를 접목시킨다면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관심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다양한 놀이 주제를 통해 아동 놀 권리 실현을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UN 아동권리협약 제24조에 따르면 모든 아동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날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 테마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ECO 놀이풍경'으로 우리의 노력을 통해 미래 자원인 자연 환경이 더 아름답게 보전되기를 소망하는 동화 속 메시지를 담아 환경보호 관련 책읽기, 1회용품과 쓰레기 줄이기 체험, 친환경 세제 만들기, 스웨덴의 아동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메시지 캠페인 등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아동 놀 권리를 접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는 최승인 소장은 "평범했던 스웨덴 한 소녀의 환경에 대한 관심은 1년 만에 UN 기후회의를 통해 전 세계 시민들의 책임 있는 행동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며 "아동이 참여하는 놀이에 사회적 이슈를 접목시킨다면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관심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다양한 놀이 주제를 통해 아동 놀 권리 실현을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UN 아동권리협약 제24조에 따르면 모든 아동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날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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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