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제65회 백제문화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9. 24(화) 13:33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일원에서 개최되는 '65회 백제문화제'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사항으로는 ▲백제문화제 행사장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행사장 내 소방지휘본부(CP) 및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과 펌프차량, 구급차량, 수상보트 등 총 8대의 소방장비가 상시 동원된다.
특히,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고정근무 및 교량 순찰을 실시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활동, 상황관리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지난 19일 공주소방서에서는 축제관련 시설물 설치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23일 박찬형 서장은 행사장 곳곳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관계자 대처 요령 등 화재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박찬형 서장은 "행사준비기간의 공사장은 화재안전에 더욱 취약한 만큼, 지속적인 안전 점검 등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여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추진사항으로는 ▲백제문화제 행사장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행사장 내 소방지휘본부(CP) 및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과 펌프차량, 구급차량, 수상보트 등 총 8대의 소방장비가 상시 동원된다.
특히,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고정근무 및 교량 순찰을 실시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활동, 상황관리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지난 19일 공주소방서에서는 축제관련 시설물 설치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23일 박찬형 서장은 행사장 곳곳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관계자 대처 요령 등 화재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박찬형 서장은 "행사준비기간의 공사장은 화재안전에 더욱 취약한 만큼, 지속적인 안전 점검 등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여 행사 기간 동안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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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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