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9. 16(월) 11:23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ㆍ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증가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는 시골의 비탈길 등 좁은 농로나 마을길을 운행하면서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고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 요령은 ▲농기계 보관창고 환기 등 정리ㆍ정돈 ▲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 착용 ▲작업 전ㆍ후 반드시 엔진 및 정기교환 부품 등 정비ㆍ점검 ▲음주 후 농기계 운전 금지 ▲농두렁을 넘을 때는 낮은 속도로 진행 ▲이동 시 작업기의 동력 끊기 ▲경사진 출입로 이동 시 주변 확인 철저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농기계 등 장비를 점검하고 농기계 조작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농기계는 시골의 비탈길 등 좁은 농로나 마을길을 운행하면서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고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 요령은 ▲농기계 보관창고 환기 등 정리ㆍ정돈 ▲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 착용 ▲작업 전ㆍ후 반드시 엔진 및 정기교환 부품 등 정비ㆍ점검 ▲음주 후 농기계 운전 금지 ▲농두렁을 넘을 때는 낮은 속도로 진행 ▲이동 시 작업기의 동력 끊기 ▲경사진 출입로 이동 시 주변 확인 철저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농기계 등 장비를 점검하고 농기계 조작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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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