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가금현 기자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은 지난 18일 성남보육원을 찾아 보육아동 전원에게 260만원 상당의 신발 후원을 실시했다.

평소 해당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 물품후원을 비롯해 시설청소 및 주변환경 정리정돈 등 노력봉사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오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샤롯데봉사단(운영위원장 나호성 공장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보육아동들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대산공장은 이번 후원 이 외에도 지난 3월 조리환경개선을 위한 주방시설(인덕션, 조리기구 등) 및 간식후원과 7월에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 후원하는 등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장애인시설 후원 및 장애인 가정에 대한 난방비 지원, 다문화 가정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