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태안군청, 태안해경) 합동으로 안면도 바람아래 해수욕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18년에 3만 여명 의 탐방객이 찾았고, 올해에도 많은 탐방객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공원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해수욕장 내 구조장비와 재난예경보시설 등을 점검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박승기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국립공원 실현에 앞장 설 것이며, 탐방객들이 안전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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