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관내 "조합장들 뭉쳤다"
- 협의회 구성하고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 위해 노력-
이재필 기자입력 : 2019. 06. 05(수) 09:01
[태안/ctn]이재필 기자 = 지난달 31일 태안군 관내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 조합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회를 구성했다.
태안군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농산어촌을 두루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서 지역적 특성상 군민의 대다수가 협동조합 조합원에 해당된다.
특히, 협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 하고 힘을 한데 모아 스스로 자신들의 처지를 개선하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경제조직이다.
이번에 조합장들이 함께 모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조합원들의 복리증진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초대 회장에는 김성진 수협 조합장이 임명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안면농협 전용국 조합장이 간사에는 산림조합 최우평 조합장이 각각 내정됐다.
태안군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농산어촌을 두루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서 지역적 특성상 군민의 대다수가 협동조합 조합원에 해당된다.
특히, 협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이 뜻을 같이 하고 힘을 한데 모아 스스로 자신들의 처지를 개선하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경제조직이다.
이번에 조합장들이 함께 모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조합원들의 복리증진과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한뜻으로 힘을 모으자고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초대 회장에는 김성진 수협 조합장이 임명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안면농협 전용국 조합장이 간사에는 산림조합 최우평 조합장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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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