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대전 관저4지구 방음시설 설치 비관리청공사의 작업 시설물 반출을 위해 서대전IC 부근(대전남부순환선 1.0k)을 일시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면통제로 안영IC 방향은 오는 31일 자정 0시부터 각 10분씩 차량운행이 제한되며, 서대전JCT 방향은 6월 4일 자정 0시부터 각 10분씩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해당시간에 교통량이 많지 않아 큰 교통정체가 예상되지는 않으나, 일부 정체시 해당구간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공사구간 통행시에는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