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조두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아동양육 시설 계룡학사(원장 유창학)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놀이동산 체험 행사를 가졌다.

2017년부터 3번째 치러지는 이번 대전 오월드 놀이동산 체험활동에서는 초등학생 및 미취학아동 20명과 함께 사파리 체험, 놀이기구 탑승, 야외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아이들에게 따스한 정을 전달하고 추억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두식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야외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밝고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금융, 가까운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충남본부와 계룡학사는 2015년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한 자매 결연으로 인연을 맺고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