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기자협의회(간사 최형순)는 지난 26일 세종시 나성동 한 식당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남태 언론중재위원회 교육전문위원을 초청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편파보도와 언론 중재'등 '언론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자리에서 조남태 위원은 "이 시대에 기자로 산다는 것은 낮은 자세로 국민의 알권리와 관련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 위한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기자협의회 최 형순 간사는 "현 정부가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싯점에서 풀 뿌리 언론으로 심도있는 취재 및 활동으로 정론직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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