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이성기 기자 = 향토기업 대원의 경영지원본부장 이며 수필가인 이은희 작가가 오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휘게문고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주의 대표강연문화 콘테츠인 명품 북 콘서트는 지역의 다양한 명사를 초청 다양한 주제를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 강연 콘서트다.

드림 콘서트는 2013년 1월 4일 첫 회로 시작으로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 오제세 국회의원 석상인 음성 가섭사 주지등이 출혈했으며 책 읽는 청주시를 위해 올해부터 휘계문고와 협약해 한달에 한번 지역의 명사를 모시고 진행한다. 목적은 1.Dreamer 드리머 확산 2.책 읽기 확산 3.자신의 재능과 경험 재능 기부 확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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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작가는 무려 9권의 책을 내셨으며 출간 할 때마다 상을 수상 하시며 충북 문학의 한 획을 그은 작가이다.

그녀의 수필집 으로는 『검댕이』,『망새』,『버선코』,『생각이 돌다』,『결』,『결을 품다』,『문화인문학』. 수필선집『전설의 벽』,『춤추는 처마』등이 있다.

문학활동: 계간『에세이포레』편집장, 에세이포레문학회 회장, 충북수필문학회 감사, 창작산맥 운영이사, 한국문인협회 문학생활위원회 위원, 청주문인협회, 충북여성문인협회, 수필문우회 회원으로 활동. 현) (주)대원 전무이사로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