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노동조합,대전문화재단과 단체교섭 시작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3. 31(일) 22:19
[사회/ctn]정민준 기자ㅣ대전문화재단 노동조합은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대전문화재단과의 단체교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노동청의 중재로 이뤄진 이 날 첫 만남에서 노조는 그동안 준비해 온 '단체협약(안)'을 제출했으며, 이어 재단측과 단체교섭 일정과 진행방식에 대해 협의했다.
단체교섭은 재단측이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증진 등을 담은 노조의 요구안을 검토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이날 만남에 이어 오는 4월 9일 이후 격주로 단체교섭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성주 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재단에서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기를 희망한다. 교섭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고, 갈등을 넘어 노사 상생의 방향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지방노동청의 중재로 이뤄진 이 날 첫 만남에서 노조는 그동안 준비해 온 '단체협약(안)'을 제출했으며, 이어 재단측과 단체교섭 일정과 진행방식에 대해 협의했다.
단체교섭은 재단측이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 증진 등을 담은 노조의 요구안을 검토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이날 만남에 이어 오는 4월 9일 이후 격주로 단체교섭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성주 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재단에서 단체교섭에 성실히 임하기를 희망한다. 교섭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고, 갈등을 넘어 노사 상생의 방향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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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