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식용란선별포장업 맞춤형 HACCP 상담실 운영
- 신규업체 및 준비업체 대상 HACCP 기술지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3. 25(월) 10:34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전지방청은 오는 26일 식용란선별포장업소 및 준비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HACCP 상담실'을 대전식약청 대회의실(대전 서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5일에 시행되는 가정용 계란의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하는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연내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HACCP 기준서 작성운용 ▲시설위생관리 및 영업자준수사항 교육 ▲2019년도 HACCP 조사평가 방향 ▲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가정용 달걀의 '선별포장 유통제도' 시행과 관련해 생산 현장과 유통업체가 HACCP 운영을 의무화 할 수 있도록 1년의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달걀의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산업현장에서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5일에 시행되는 가정용 계란의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하는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연내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HACCP 기준서 작성운용 ▲시설위생관리 및 영업자준수사항 교육 ▲2019년도 HACCP 조사평가 방향 ▲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가정용 달걀의 '선별포장 유통제도' 시행과 관련해 생산 현장과 유통업체가 HACCP 운영을 의무화 할 수 있도록 1년의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달걀의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산업현장에서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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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