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면남성의용소방대, 탄천면 전가구 감지기 보급완료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2. 28(목) 10:54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탄천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박노암)는 지난 27일 탄천면사무소에서 행사를 통해 탄천면 전체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탄천면에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탄천면의용소방대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해부터 시작한 탄천면 15개리 모든 주택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올해 2월 27일 900개 추가 보급으로 마무리 되었다.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는 농촌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사상자 발생률이 높은 것에 대한 대책으로 2019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소방중점과제로 추진되는 만큼 신속한 인명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탄천면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생명장치이다.
박노암 탄천면의용소방대장은 "탄천면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나눔과 봉사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탄천면에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탄천면의용소방대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해부터 시작한 탄천면 15개리 모든 주택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올해 2월 27일 900개 추가 보급으로 마무리 되었다.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는 농촌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사상자 발생률이 높은 것에 대한 대책으로 2019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소방중점과제로 추진되는 만큼 신속한 인명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는 탄천면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생명장치이다.
박노암 탄천면의용소방대장은 "탄천면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나눔과 봉사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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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