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소방서 구급대원, 구급차 안에서 아기 출산도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2. 11(월) 22:12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출산을 도운 구급대원 좌측부터 소방위 장윤식, 소방교 박민하, 김정용
[사회/ctn]정민준 기자ㅣ11일 오후 2시 30분경 유성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A씨(31)가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대전소방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자택에서 진통이 계속된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임산부를 이송하던중 분만통 간격이 짧아지고 출산 징후가 나타나 급히 차안에서 출산유도를 하게 되었고 오후2시57분경 구급차안에서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도왔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는 자택에서 진통이 계속된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임산부를 이송하던중 분만통 간격이 짧아지고 출산 징후가 나타나 급히 차안에서 출산유도를 하게 되었고 오후2시57분경 구급차안에서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도왔다고 밝혔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