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국유림 임도 이용하여 편안한 성묫길 되세요!
- 2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 탄력적 임도 개방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1. 31(목) 09:58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중부지방산림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충청권 국유임도를 탄력적으로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 남·북도 국유림 내 209개 임도노선, 517㎞를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금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성묫길 편의를 위해 임도 이용을 허용한다.
개방되는 국유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만든 전용 도로로서 비포장이고 노면 폭이 좁으므로 운행 차종 결정이나 저속 주행 등 안전한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국유임도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묘를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성묘 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점에 유의하여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 남·북도 국유림 내 209개 임도노선, 517㎞를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금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성묫길 편의를 위해 임도 이용을 허용한다.
개방되는 국유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만든 전용 도로로서 비포장이고 노면 폭이 좁으므로 운행 차종 결정이나 저속 주행 등 안전한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밝혔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이 국유임도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묘를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성묘 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점에 유의하여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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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