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30일 오전 10시 본부 내 1층 로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전통시장 물품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당진화력 임직원 및 자원봉사센터 봉사단 80여명은 떡국떡, 과일, 부식재료 등 9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직접 포장했고, 이는 관내 저소득층 150가정에 즉시 전달됐다.

한편, 당진화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누米 전달, △설맞이 1분기 직거래장터 개최, △관내 19개리 마을 노인회관 명절 위문품 전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당진시장 가는 날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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