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당진 시장가는 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당진 시장가는 날' 행사는 당진화력이 매월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 생산 농산물 구입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로서 당진화력과 발전기술개발원 임직원 50여명이 참석 미리 구입한 2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을 위한 'H형 앞치마'를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하며 상인들의 고충과 전통시장의 현안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당진화력은 '설 명절맞이 사랑나누미(米) 전달식', '1분기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관내 마을 노인회관 설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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