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한복거리 빛난다… 중앙시장 활성화 기대
- 16일 한복거리 상징 조형물 준공식 가져… 포토존, 의자, 전통가마 등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1. 16(수) 21:44
(△사진 왼쪽부터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 신은옥 구의원, 남진근 시의원, 황인호 구청장,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오관영 구의원)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동구는 16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중앙시장 한복거리 공공디자인경관 시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구의원,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포토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일반 주민이 제안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복거리에 맞게 전통 오방색을 활용한 포토존, 의자, 전통가마 등을 설치했다.
구는 한복거리 조형물 사업을 통해 중앙시장 방문객들에게 포토존과 쉼터 공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 있는 청년구단, 청소년 위캔센터, 마을공방과 향후 완공될 커플브리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중앙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시설 현대화사업과 더불어 상품개발, 판로개척,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울러 동구8경 중 하나인 중앙시장의 관광 명소 만들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시·구의원,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포토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본격 추진됐으며 일반 주민이 제안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복거리에 맞게 전통 오방색을 활용한 포토존, 의자, 전통가마 등을 설치했다.
구는 한복거리 조형물 사업을 통해 중앙시장 방문객들에게 포토존과 쉼터 공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 있는 청년구단, 청소년 위캔센터, 마을공방과 향후 완공될 커플브리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중앙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시설 현대화사업과 더불어 상품개발, 판로개척,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울러 동구8경 중 하나인 중앙시장의 관광 명소 만들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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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