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신년덕담(백세시대 생존전략과 돼지법칙)
- 윤치영 화술박사(윤치영면접스피치학원 원장,39권의 저서가 있는 저술가이며 청와대를 비롯한 3천여회 출강한 강연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1. 10(목) 15:25
△윤치영 화술박사
[기고/윤치영 화술박사(윤치영면접스피치학원 원장] 논어 학이 편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아(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신년 초에 찾아 주는 이가 있으니 고맙고 사랑스런 일이다. 필자를 찾아오면 피할 수 없는 자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즉석 인터뷰이다. 필자는 외부 출강이 아니라면 주로 윤치영면접스피치아카데미 학원에서 개인코칭하고 틈틈이 글을 쓰고 찾아오는 이는 만나는 일이 주된 일인지라 사무실에는 캠코더와 프로젝트 등 최신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기에 실시간으로 인터뷰 촬영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백세시대에 많은 이들이 정년 이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다 틈실하고 현실적으로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고 현역으로 존재하려면 끊임없이 쇄신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배우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필자는 지금도 배움을 즐긴다. 대학교 최고위과정도 다녔고 인파워링코칭, 퍼실리데이터과정을 거쳐 작년에는 국제코치연합의 CAC국제코치인증과정도 이수하며 자격증도 따냈다.
올해는 배재대학교 미래정치아카데미를 몇 번에 걸쳐 추천하는 이들이 있어 못 이기는척하며 수락함으로 3월부터 한 학기동안 열심히 배우기를 마다치 않을 것이다. 배움을 통해 늘 혁신적인 삶의 모습이여야 한다. 평생 현역이기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배움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리고 싶다.
첫째, 나를 컨셉팅하라_ 직장이 아닌 전문 직업인이 되어야 평생 장수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전문적인 영역, 나만의 독창성 그리고 늘 신선한 컨텐츠를 구축하여야 한다. 필자로 말할 것 같으면 화술, 커뮤니케이션이란 영역에서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신간을 출간함으로 새로운 상품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 이 봄에 나올 책이 '긍정화법'이다. 그것이 나만의 경쟁력을 갖춰는 방법이며 평생 현역으로 살아남는 방식인 것이다.
둘째는 플랫폼에 관한 제2의 직업을 가져라_ 이제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 되었다. 이제 직업유목민시대(잡노마드 시대)이다. 직업을 시대에 맞게 바꾸며 이동하면서 일을 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구시대적 직업관을 버리고 새로운 직업관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현재 하고 있는 직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릴 필요도 있다. 더불어 투잡, 쓰리잡도 마다치 않을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필요는 플랫폼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셋째, 자기분야의 명사가 되어라_ 역시 전문성과 독창성 그리고 참신성으로 무장한다면 자기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올해도 세권의 신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 권은 년초에 나올 '긍정화법'이다. 곧 이어 스피치테라피에 관한 책 두권을 준비중이다. '공감력이 행복력, 관계력, 경쟁력이다'란 책과 '발표불안 극복및 발표기술'란 책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들어 필자에게 '몇 명의 제자들을 배출했느냐?'는 질문이 많아졌다. 30여년간 화술, 면접, 스피치 등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으니 물을 만도 하다. 그러나 몇 명이 중요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많이 이들이 찾아 올 것이며 이들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할 뿐이다.
필자의 이름, '윤치영'이란 이니셜을 딴 'YCY'란 이름의 YCY교육포럼이란 모임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연사를 초청해 교육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하에 골프화, 산악회, MTB전차회, 여행단, 독서토론과 영화를 감상하는 북앤비 등 5개의 동호회가 구성돼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평생 함께 가고 있음이 감사하고 고맙고 기쁠 뿐이다.
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생동감 있고 젊고 신나는 삶, 아름답고 즐겁고 에찌있게 삶을 누리리라.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이 모두가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려면 '돼지법칙'을 쓰자. 건강하면 돼지... 행복하면 돼지...사랑하면 돼지... 돈이 필요하면 벌면 돼지... 외로우면 함께 하면 돼지... 힘들면 쉬면 돼지...
정민준 기자
신년 초에 찾아 주는 이가 있으니 고맙고 사랑스런 일이다. 필자를 찾아오면 피할 수 없는 자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즉석 인터뷰이다. 필자는 외부 출강이 아니라면 주로 윤치영면접스피치아카데미 학원에서 개인코칭하고 틈틈이 글을 쓰고 찾아오는 이는 만나는 일이 주된 일인지라 사무실에는 캠코더와 프로젝트 등 최신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기에 실시간으로 인터뷰 촬영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백세시대에 많은 이들이 정년 이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다 틈실하고 현실적으로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누리고 현역으로 존재하려면 끊임없이 쇄신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배우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필자는 지금도 배움을 즐긴다. 대학교 최고위과정도 다녔고 인파워링코칭, 퍼실리데이터과정을 거쳐 작년에는 국제코치연합의 CAC국제코치인증과정도 이수하며 자격증도 따냈다.
올해는 배재대학교 미래정치아카데미를 몇 번에 걸쳐 추천하는 이들이 있어 못 이기는척하며 수락함으로 3월부터 한 학기동안 열심히 배우기를 마다치 않을 것이다. 배움을 통해 늘 혁신적인 삶의 모습이여야 한다. 평생 현역이기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배움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드리고 싶다.
첫째, 나를 컨셉팅하라_ 직장이 아닌 전문 직업인이 되어야 평생 장수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전문적인 영역, 나만의 독창성 그리고 늘 신선한 컨텐츠를 구축하여야 한다. 필자로 말할 것 같으면 화술, 커뮤니케이션이란 영역에서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신간을 출간함으로 새로운 상품을 세상에 내놓고 있다. 이 봄에 나올 책이 '긍정화법'이다. 그것이 나만의 경쟁력을 갖춰는 방법이며 평생 현역으로 살아남는 방식인 것이다.
둘째는 플랫폼에 관한 제2의 직업을 가져라_ 이제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 되었다. 이제 직업유목민시대(잡노마드 시대)이다. 직업을 시대에 맞게 바꾸며 이동하면서 일을 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구시대적 직업관을 버리고 새로운 직업관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현재 하고 있는 직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릴 필요도 있다. 더불어 투잡, 쓰리잡도 마다치 않을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필요는 플랫폼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셋째, 자기분야의 명사가 되어라_ 역시 전문성과 독창성 그리고 참신성으로 무장한다면 자기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올해도 세권의 신간을 준비하고 있다. 한 권은 년초에 나올 '긍정화법'이다. 곧 이어 스피치테라피에 관한 책 두권을 준비중이다. '공감력이 행복력, 관계력, 경쟁력이다'란 책과 '발표불안 극복및 발표기술'란 책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들어 필자에게 '몇 명의 제자들을 배출했느냐?'는 질문이 많아졌다. 30여년간 화술, 면접, 스피치 등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으니 물을 만도 하다. 그러나 몇 명이 중요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앞으로 얼마나 많이 이들이 찾아 올 것이며 이들에게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할 뿐이다.
필자의 이름, '윤치영'이란 이니셜을 딴 'YCY'란 이름의 YCY교육포럼이란 모임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연사를 초청해 교육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하에 골프화, 산악회, MTB전차회, 여행단, 독서토론과 영화를 감상하는 북앤비 등 5개의 동호회가 구성돼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평생 함께 가고 있음이 감사하고 고맙고 기쁠 뿐이다.
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생동감 있고 젊고 신나는 삶, 아름답고 즐겁고 에찌있게 삶을 누리리라.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이 모두가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려면 '돼지법칙'을 쓰자. 건강하면 돼지... 행복하면 돼지...사랑하면 돼지... 돈이 필요하면 벌면 돼지... 외로우면 함께 하면 돼지... 힘들면 쉬면 돼지...
정민준 기자jil3679@daum.net
